반응형 치앙마이기념품2 치앙마이 한달살기 : 쇼핑리스트 (빈티지, 커피 드립백, 과자 등) 워낙 많이 가는 태국이고 치앙마이 여행이라 기념품이나 지인들 선물로 꿀, 마그넷, 야돔, 망고 젤리 등등 흔한 것들이 아닌 조금 덜 흔한 선물을 하고 싶었다. 한 달 동안 둘러보며 쇼핑리스트에 올려두고 최종적으로 구매했던 스스로를 위한 기념품과 지인들을 위한 선물 리스트를 올려본다. #커피 드립백 및 원두 이전 카페 소개 글에서도 언급 했었지만 치앙마이는 개인이 하는 로스팅 카페가 참 많은 편이다. 그리고 예술의 도시 답게 개인 카페라도 브랜딩(인테리어, 그래픽)이 잘 되어 있는 편이라 각 카페에서 파는 드립백과 원두의 패키지도 개성 있는 그래픽이 다양했다. 드립백은 낱개로도 판매 하고, 원두도 100g 단위의 소포장으로 판매하는 곳들도 있어 선물하기에 좋은 듯 했다. 한 달 동안 돌아다니며 마셔보고 .. 2024. 6. 9. 치앙마이 한달살기 : 빈티지 플리마켓, 소품샵 추천 치앙마이에는 좋은 카페들도 많지만 힙스러운 아이템들로 가득한 빈티지 플리마켓과 소품샵도 많다. 특히, 일본에서 건너온 빈티지들이 많아서 참새 방앗간처럼 자주 들러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좋은 가격에 보물찾기 하듯 건질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다음에는 캐리어를 비우고 가서 채워와야 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포스팅은 치앙마이에 있는 동안 제일 많이 방문하고 제대로 눈요기 했었던 빈티지 마켓과 소품샵을 소개한다. 1. 원님만 빈티지 플리마켓 매주 월 화 오후 4시-10시까지 원님만 주차장에서 열리는 빈티지 플리마켓. 이 플리마켓은 치앙마이에 머무는 동안 정말 하루도 빼놓지 않고 방문하였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DJ 부스부터 매번 바뀌는 다양한 빈티지 의류와 소품까지! 보물찾기 하듯이 구경하다 보면 정말 두 .. 2024. 5. 15. 이전 1 다음 반응형